생선살이 단단하고~ 쫄깃한 식감이 정말

생선살이 단단하고~ 쫄깃한 식감이 정말 예술이네요~ 22미 고급 세트우리 남편은 희한하게도 생선을 굽는 날엔 꼭 이렇게 말해요 혼자 사는 지인에게 건강반찬 선물로 딱!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기분이 좋아질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입맛없으신 부모님 선물로!특히나 저도 남편도 혼자 자취를 했던 경험이 있어서 집밥다운 집밥...을 떠올리면 생선구이가 떠오르는것같아요. 엄마랑 살때는 정말 몰랐는데, 생선구이 집에서 구워먹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고요.부산 어시장에서 직접 경매로 낙찰받은 생선을 손질하기 때문에 선도부터가 남달라요. 생선 비늘이나 내장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건조하면서 비릿한 냄새나 부패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비늘, 내장, 지느러미까지 아주 꼼꼼하게 제거해 주신다고 해요.오~ 오늘은 진짜 집밥같네?!!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맨날 집에서 밥먹으면 집밥이지... 진짜 집밥같은 집밥이라는건 도대체 뭘까? 생각해봤거든요~ 아마도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 한 그릇~ 노릇노릇 잘 구워진 생선구이, 거기에 된장국, 그리고 반찬 몇 가지로 채워진 한상을 말하는것 같아요. 엄마가 어릴적 해주신것같은 그런 따수운 한상. 그걸 말하는게 아닐까 싶더라고요. 날씨나 습도에 따라~생선의 종류에 맞춰 최적의 온도와 시간으로 건조를 하기 때문에 살은 탱글탱글하고 비린내는 현저히 줄어들고, 영양은 그대로 농축된다고 해요.오월수산은 경매부터 손질, 염지, 건조, 포장,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하는 시스템! 모든 걸 오월수산의 부부가 함께 하고 있다고 하니, 믿음이 확 가더라고요.그렇지만요즘은 정말 잘 나온 손질생선들이 많아서, 예전처럼 고생하지 않고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되었더라고요. 이번에 알게된 곳이 오월수산인데요~ 손질생선 선물세트 전문 브랜드에요! 6미 가성비 세트 출산, 이사, 승진 등 축하 자리에 부담 없이 건네기 좋은 선물로 오월수산 손질생선 선물세트를 추천드릴게요~ 12미 기본 세트오늘은 간단히 남편과 소주 한잔 하려고 생선구이에 집에있는 반찬만 몇가지 준비해봤거든요~오월수산 손질생선 선물세트 가성비 세트 6미 고등어, 가자미, 열기, 조기! 37,000원 부터 준비되어있어 가격도 너무 좋죠? 한 마리 한 마리에 정성과 손길이 가득 담긴 선물 전해보세요!열기나 금조기 같은 귀한 생선이 들어 있으니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참 좋더라고요!남편에게 집밥이란? = 생선구이 밥상 9미 실속 세트 서울 중구 굿윌스토어 밀알우리금융점 앞에 설치된 굿윌기부함. 굿윌기부함에 기부한 물품은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굿윌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사진 = 지혜진 기자] 서울 명동에서 근무하는 김 모씨(38)는 더 이상 입지 않는 옷을 들고 서울 중구 소공동 우리은행 지점에 있는 ‘굿윌기부함’을 찾았다. ‘굿윌기부함’은 우리은행이 사용빈도가 낮은 자동화기기(ATM)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은행 직원은 물론 방문객들이 버리기 아까운 물건을 기부할 수 있도록 마련한 수거함이다. 김씨는 “출근길에 기부할 물건을 집에서 들고나온 후 직장 인근 굿윌기부함에 기부를 바로 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고 말했다. 사용하던 물건을 버리지 않고 자선단체에 기부해 ‘새 생명’을 불어넣는 나눔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개인들이 기부한 물품은 자선단체에서 분류 및 수선을 거쳐 저렴한 가격으로 다시 판매된다. 기업들도 남겨진 재고 상품을 버리지 않고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원순환과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11일 매일경제가 굿윌스토어, 아름다운가게, 기빙플러스, 기아대책 행복한나눔 등 기부를 받아 물건을 되파는 자선단체 4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6136만건의 기부물품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기부물품 접수건수는 2022년 4461만건, 2023년 4682만건으로 증가세를 보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6000만건을 돌파했다. 이들 자선단체는 이처럼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 쓰지 않는 물건을 기부받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그 수익을 장애인 일자리 제공 등 자선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평소 이 같은 나눔문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는 박지윤 씨(42)는 “기부자는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자선단체는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고, 소비자는 질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잖아요. 그야말로 일석삼조예요”라고 말했다. 매일경제가 최근 방문한 아름다운가게 송파가락점에는 매일 적게는 30명, 많게는 60명이 물품을 기부하기 위해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