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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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작성일25-04-11 17:01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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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출연 : 최대민 / 인근 주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저희에게 제보 화면을 전해 주신 제보자분 연결해서 좀 더 자세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대민 선생님, 연결돼 있습니까? 연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선생님 계신 곳이 사고 현장에서 얼마나 떨어진 곳이죠? [최대민] 한 50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앵커] 50m면 굉장히 가까운데요. [최대민] 100m까지는 안 가고요. 한 50~60m 정도. [앵커] 지금 어떤 상황인지 저희가 보내주신 영상을 잘 받았지만 또 이 부분에 대해서 묘사를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최대민] 제가 사무실에서 11시 11분 정도 됐을 거예요. 11분, 12분 정도였는데 갑자기 큰소리가 나길래 바로 뛰쳐 나가 보니까 연기가 팍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그 자리에서 뛰쳐가서 사진을 찍은 건데, 동영상하고 사진 찍은 건데 그 영상입니다, 아까 보내드렸던. [앵커]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어야 할 텐데요. 다친 사람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그런 소식이 전해진 게 있습니까? [최대민] 지금은 보이지가 않아요. 거기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도 모르고요. 여기 푸르지오아파트 15층에서 내려다 보니까 소방관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와 계셔서 지금 회의들 하시더라고요, 들어들 가려고. 그런데 지금 현재로는 그 일대 접근이 안 돼요, 아직. [앵커] 그러면 선생님께서 사고를 목격했을 때 주변에 다른 분들도, 혹은 시민들이 계셨나요? [최대민] 거기는 통제됐기 때문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앵커] 저희가 지금 사고 위치를 화면 왼쪽으로 지도로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사고 현장 인근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최대민] 맞습니다. 그 앞에 보면 빛가온초등학교가 있고요. 그다음에 푸르지오아파트 101동 맞은편 쪽이에요. [앵커] 3시 13분이면 아이들이 하교할 시간인데요. 아이들이 놀라지 않았을지 걱정이 됩니다. [최대민] 거기하고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앵커] 이곳을 평소에도 자주 지나다니시나요? [최대민] 저는 사무실 바로 앞이니까 자주 보죠. 왔다 갔다 하고. 거기가 안양시에서 광명으로 넘어오는 도로예요. 소비자들이 지난 10일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마련된 빔스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사진=조승희 기자 "휴가까지 썼습니다." 한국에 상륙한 일본 편집숍 브랜드 '빔스'(BEAMS)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팝업스토어가 열린 지 일주일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매장을 찾고 있다. 첫날부터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여러 차례 방문한 사람이 있었고 일부는 휴가를 내고 매장을 찾을 정도였다. 지난 10일 오후 4시가 지났음에도 대기줄은 줄어들지 않았다.이날 휴가를 내고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빔스 팝업스토어를 찾은 직장인 김모(31)씨는 "주말엔 사람이 많을 것 같아 회사에 휴가를 내고 방문했다. 평소 일본 패션을 좋아하는데 빔스 팝업스토어가 반가웠다"면서 "한국 한정 제품을 사고 싶었는데 품절돼 아쉬웠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날을 기약하며 발걸음을 돌렸다.빔스 팝업스토어에는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모여들었다. 대기줄에서 동행인과 대화를 나누던 한 소비자는 "일본여행을 1년에 네번쯤 가는데 갈 때마다 빔스 매장을 들른다"며 "한국에 팝업이 생긴다는 소식에 두번째 찾아왔다"면서 웃었다.현장에는 일본인 여행객도 있었다. 아내와 도쿄에서 여행을 온 야마다(37)씨는 "도쿄 매장과 어떤 점이 다른지 궁금해 구경하러 왔다"며 "한국 한정 제품은 일본에서 살 수 없어 미리 구입했다"고 말했다. 빔스는 한국 팝업스토어 개장을 기념해 호랑이 이미지를 활용한 에코백, 모자, 스티커를 선보였다. /사진= 조승희 기자 ━ 베이직 후디 인기… '한국 한정판' 호랑이 반팔 티셔츠 완판━ 빔스 팝업스토어 내부는 브랜드의 상징색인 주홍색으로 꾸며졌다. 내부로 들어서자 빔스보이 디렉터가 '한국에서만 선보인다'고 밝힌 '뉴에라 빔스 보이 로고 캡이 눈에 띄었다. 한국에서만 판매하는 한정 컬러라는 점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매장 앞에는 빔스를 대표하는 '베이직 후디'를 전시해 브랜드 정체성을 드 ■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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