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방송화면 캡처국민의힘 김재섭 조직부총장은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ajfieo 작성일25-04-11 13:07 조회3회 댓글0건

본문

/TV조선 방송화면 캡처국민의힘 김재섭 조직부총장은 11일 부정선거론과 계몽령에 대해 "제도권 정치인들이 입에 담아서는 안 되는 내용"이라며 "계몽령이나 부정선거를 다시 언급하는 분들은 현역 의원인 경우 당 차원에서 징계도 필요하다"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최근 자신이 비판한 '부정선거와 계몽령의 광기 속에서 칼춤을 추며 당을 위기 속으로 몰아넣은 사람들'이 누구냐는 진행자 질문에 "'부정선거'와 '계몽령'이라고 하는 말도 안 되는 얘기에 계속 그 광기를 말하자면 즐기고, 그걸 오히려 더 선동하는 몇 분들이 계셨다"며 "사실 부정선거와 계몽령은 생각 차이의 영역이 아니"라고 비판했다.'탄핵선고 이후에도 탄핵당한 대통령을 등에 업고 자기 정치를 하는 무책임한 중진의원'에 대해선 "이 글을 쓴 이후에도 몇 분이 또 그러고 계시는 것 같다"며 "관저에 들어가시거나 대통령의 어떤 지지를 받아서 정치활동을 이어가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 매우 부적절하다"고 꼬집었다.김 조직부총장은 지난 6일 SNS에 "우리 당에는 계엄이 벌어진 이후, 부정선거와 '계몽령'의 광기 속에서 칼춤을 추며 당을 위기 속으로 몰아넣은 사람들이 있다. 탄핵 선고 이후에도 탄핵당한 대통령을 등에 업고 자기 정치를 하는 무책임한 중진 의원들이 있다"며 "이들이야 말로 징계의 대상이자, 제거해야 할 고름"이라고 적었다.지난 5일 관저를 찾아 윤 전 대통령과 차담을 가진 나경원 의원을 향해선 "이게 대통령이나 나경원 의원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는 얘기인지 모르겠다"며 "지금 이번 선거를 윤심으로 치를 수 있는 선거가 아니지 않냐. 어떻게 하면 소위 말하는 윤심에 대한 뼈저린 성찰이 있느냐가 이번 선거, 특히 국민의힘 경선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다시 한번 윤심을 가지고 와서 어떤 정치적 자산을 형성한다는 것은 동의하기도 어렵다"며 "윤 대통령에게도 나경원 의원에게도 도움이 안 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이어 10일 윤 전 대통령을 찾아뵀다고 밝힌 이철우 경북지사를 향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 김 조직부총장은 "무슨 충성심을 이야기하는 것이냐"며 "국민에 대한 충성심이라면 백번 이해하겠지만,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것으로 스타검사가 됐고, 대통령까지 이어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새삼 한 개인을 향한 충성심을 호소한다는 것은 그가 쌓아온 정치적 노선과도 완전히 배치되는 일이다. 지금 상황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라고 지적했다.이 지사는 10일 SNS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어제 한남동 관저로 찾아뵙고 나라가 무너지는 모습을 볼 수 없어서/TV조선 방송화면 캡처국민의힘 김재섭 조직부총장은 11일 부정선거론과 계몽령에 대해 "제도권 정치인들이 입에 담아서는 안 되는 내용"이라며 "계몽령이나 부정선거를 다시 언급하는 분들은 현역 의원인 경우 당 차원에서 징계도 필요하다"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최근 자신이 비판한 '부정선거와 계몽령의 광기 속에서 칼춤을 추며 당을 위기 속으로 몰아넣은 사람들'이 누구냐는 진행자 질문에 "'부정선거'와 '계몽령'이라고 하는 말도 안 되는 얘기에 계속 그 광기를 말하자면 즐기고, 그걸 오히려 더 선동하는 몇 분들이 계셨다"며 "사실 부정선거와 계몽령은 생각 차이의 영역이 아니"라고 비판했다.'탄핵선고 이후에도 탄핵당한 대통령을 등에 업고 자기 정치를 하는 무책임한 중진의원'에 대해선 "이 글을 쓴 이후에도 몇 분이 또 그러고 계시는 것 같다"며 "관저에 들어가시거나 대통령의 어떤 지지를 받아서 정치활동을 이어가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 매우 부적절하다"고 꼬집었다.김 조직부총장은 지난 6일 SNS에 "우리 당에는 계엄이 벌어진 이후, 부정선거와 '계몽령'의 광기 속에서 칼춤을 추며 당을 위기 속으로 몰아넣은 사람들이 있다. 탄핵 선고 이후에도 탄핵당한 대통령을 등에 업고 자기 정치를 하는 무책임한 중진 의원들이 있다"며 "이들이야 말로 징계의 대상이자, 제거해야 할 고름"이라고 적었다.지난 5일 관저를 찾아 윤 전 대통령과 차담을 가진 나경원 의원을 향해선 "이게 대통령이나 나경원 의원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는 얘기인지 모르겠다"며 "지금 이번 선거를 윤심으로 치를 수 있는 선거가 아니지 않냐. 어떻게 하면 소위 말하는 윤심에 대한 뼈저린 성찰이 있느냐가 이번 선거, 특히 국민의힘 경선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다시 한번 윤심을 가지고 와서 어떤 정치적 자산을 형성한다는 것은 동의하기도 어렵다"며 "윤 대통령에게도 나경원 의원에게도 도움이 안 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이어 10일 윤 전 대통령을 찾아뵀다고 밝힌 이철우 경북지사를 향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 김 조직부총장은 "무슨 충성심을 이야기하는 것이냐"며 "국민에 대한 충성심이라면 백번 이해하겠지만,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것으로 스타검사가 됐고, 대통령까지 이어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새삼 한 개인을 향한 충성심을 호소한다는 것은 그가 쌓아온 정치적 노선과도 완전히 배치되는 일이다. 지금 상황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라고 지적했다.이 지사는 10일 SNS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어제 한남동 관저로 찾아뵙고 나라가 무너지는 모습을 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