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최신 고사양 게임을

또한, 최신 고사양 게임을 최고 옵션으로 끊김 없이 즐기고 싶다면 32GB RAM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다만, 갤럭시북4 NT750XGP-G72A에 탑재된 외장그래픽 NVIDIA GeForce MX570은 중급형 모델이기 때문에 16GB RAM으로도 충분히 많은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저 또한 IT 기기에 관심이 많아 직접 삼성 노트북 갤럭시북4 NT750XGP-G72A 모델을 사용해 보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외장그래픽 모델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자세히 경험해 보았습니다.기본 제공되는 65W USB 타입 C 전원 어댑터도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라 휴대하기 편리했습니다. PD 충전도 지원해서 보조 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했고요.내게 딱 맞는 노트북은?실제로 오버워치 2를 매우 낮음 프리셋에서는 평균 93프레임으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고, 중간 옵션에서도 50-60프레임 정도를 보여주어 노트북 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성능을 보여줬어요. 특히 지포스 외장그래픽은 DLSS 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 더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램 32GB는 어떤 경우에 필요할까?글.사진 ©핑크복숭아외장그래픽 모델 갤럭시북4 NT750XGP-G72A영상 편집, 디자인 작업 등 고사양 작업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나 포토샵과 같이 메모리 사용량이 많은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32GB RAM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해상도 영상 편집이나 여러 개의 고화질 이미지를 동시에 편집하는 작업에서는 32GB의 넉넉한 메모리 용량이 작업 효율을 높여줄 것입니다.마지막으로 180도 힌지의 편리함도 언급하고 싶습니다. 힌지가 180도까지 펼쳐져서 회의나 팀 프로젝트 때 화면을 공유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굳이 노트북을 돌리지 않아도 마주 앉은 사람과 쉽게 화면을 보면서 이야기할 수 있으니까요~삼성 노트북 갤럭시북4 NT750XGP-G72A는 뛰어난 휴대성과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매력적인 노트북입니다. 램 용량과 외장그래픽 유무에 따라 다양한 사용자에게 적합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사용 경험으로는 16GB RAM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지만, 고사양 작업이나 전문적인 멀티태스킹을 고려하신다면 32GB RAM 모델을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신의 사용 패턴과 예산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하신다면, 분명 만족스러운 디지털 라이프를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삼성 노트북 램 16기가vs 32기가내장 그래픽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그래픽 성능을 NVIDIA GeForce MX570 외장그래픽이 보완해줍니다. 덕분에 좀 더 수준 높은 작업이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어요. 사진 편집뿐만 아니라 유튜브 영상 편집을 시작하면서 외장 그래픽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게 되었는데, 갤럭시북4 NT750XGP-G72A에 외장 그래픽이 탑재되어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리그 오브 레전드 같은 가벼운 게임도 16GB로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띄우고 작업하는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크게 버벅거림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14일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 오픈데이에서 전세웅 마이스터로봇화실증지원센터장이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로봇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지안 기자 14일 서울 강낭구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에 전시된 휴머노이드 로봇 모습. 사진=연지안 기자 14일 서울 강낭구 로복플러스 테스트필드 내부에 전시된 로봇 위로 '로봇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사진=연지안 기자 14일 서울 강낭구 로복플러스 테스트필드에 전시된 반도체 검사 장비 로봇 모습. 사진=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로봇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 오픈데이에서 둘러본 테스트필드 내부에는 다양한 로봇들 위로 이 같은 문구가 눈에 띄었다. 로봇이 인간을 단순 노동에서 해방시키면서 업무와 생활에 편리함을 더한다고 소개하는 테스트필드의 소개가 집약적으로 와닿았다. 실제 이곳에는 물건을 옮기는 물류 로봇부터 반도체 검사에 쓰이는 로봇, 자동차 용접 기술을 관리하는 로봇까지 산업계에 다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로봇들이 있었다. 80대의 로봇과 50여종에 달하는 장비가 있어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로봇을 만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곳에서 산업현장에 투입될 새로운 로봇 기능을 개발하고 성능을 테스트해볼 수 있다. 전세웅 마이스터로봇화실증지원센터장은 "다양한 로봇들이 실제 제조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원격 제어 기능으로 관리를 하는가 하면, 비용을 낮추기 위해 기존 로봇에 기능을 더해 보다 경제적인 로봇을 만들기도 한다"며 "이곳의 로봇들은 각 기업체에 저렴하게 대여도 가능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고 소개했다. 이곳에서 로봇들은 성능 테스트를 거친 후 국가규정에 따른 저렴한 대여비로 기본 6개월에서 추가 3개월을 더해 최장 9개월 대여가 가능하다. 올해까지는 대여 로봇 배송도 무료로 진행중이다. 이날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도 로봇 대여에 관심을 나타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