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 사랑해!! 좋은 꿈 꿔!! 나

잘 자! 사랑해!! 좋은 꿈 꿔!!나 일어났어!어서 꺼내서 밖에 눕혀야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 봄보미 꺼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로이는 대소변으로 실수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잘 참고 화장실까지 잘 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노브레끼로 집까지 달릴 겁니다.뭐?!!!! 발톱을!!! 아유!!!! 그런 거 먹지 말라고 했지!!!어서 와!!!!지원아!! 지원아!! 어서 와봐!!!오빠! 나도 한 그릇 줘봐! 참치랑!이야!! 이걸 다시 넣어야 하는데!!!!!밥이 상태가...힝~~~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유!! 내 볼 일도 못 봤네!!!역시 우리 아내는 예쁜 옷을 잘도 삽니다. 나머지 택배도 열어봐야겠어요.오!!! 예쁘당!!!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얼른 나와!!!! 얼른!!!!배가 고파서 일어났나보네요. 일단 무릎에 약 좀 발라주고 아침 준비를 해줘야겠습니다.너무 피곤했는데, 누우니까 너무 좋습니다. 그렇게 조용히 혼자 자려는데, 오늘 리예가 여기서 자고 싶다는 겁니다. 그래서 누우라고 했죠. 리예는 저처럼 바로로 누워서 얌전히 자기 때문에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오예!! 새 책도 왔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로이가 언니 옆에 앉아서 뭔가 수상한 걸 입에 넣고 있는 거에요.어?!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 직원이 왜 없지?뭐야?! 밥 벌써 다 먹었어!아유!!!! 너는 왜 그 사이에 들어와서 눕냐?!아침은 스프와 귤을 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슬슬 집에 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책 좀 보려고 했드만, 틀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냉동실에 있던 파스타를 꺼내놓고 보니 로이가 안 보이는 겁니다. 너무 수상하죠. 그래서 찾아봤는데, 진짜 어디에도 없는 거에요. 밖에 나간 것도 아닌데 말이죠.오빠! 로이 쉬 마렵대!!!대박이지!!!! 여기서 자고 있었어!!!!!!잘못 골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다 생각했어요.오! 벨을 주르면 나오는 거구나?!얼른 빨리 나아야 매일 수영하는 체능단에서도 잘 할 수 있죠.얼른 먹고 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있게 먹고 아내는 솔로지옥을 보겠답니다. 저는 별로 재미를 못 느끼는데, 아내는 시즌이 바뀔 때마다 열심히 시청하네요.대박!!! 3일동안 뭐가 엄청 왔네!!!!금방 애들 간식이랑 물 챙겨올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좋았어!!! 호떡 맛있지!!!아내가 가지고 싶다는 케이스가 왔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부피가 커서 놀랬습니다. 이거 끼우고 다니면 부담스러울 것도 같네요.로이가 쓸데 없이 또 일찍 일어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원이는 조심히 가고!!!또 배가 고파서 일어났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았어! 그럼 편하게 블로그를 써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히잉~ 나 졌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년 설선물을 일미어담 대표 엄준상이 보내주는데, 정말 최고의 선물입니다. 정말 맛있다니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오빠도 물떡 먹어볼래?!나는 이거나 치워야겠다!!!양치를 안하려고 도망 다니는 로이를 잡아서 양치를 시키고,어제 치킨 남은 것이 있어서 이거 먹으려고요. 어젯밤 늦게까지 풍류를 즐기신 다른 사람들은 아직 자고 있습니다.일단 무릎 치료하자!!!로이 양치만 시키면 저는 먼저 자도 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가자! 양치 할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