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귀여운 거 찾아내기 1등 문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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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작성일25-04-20 12:47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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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귀여운 거 찾아내기 1등 문선생님. 예쁘고 귀여운 거 찾아내기 1등 문선생님..Boston, MA 20243. 올바른 철학과 좋은 work ethic을 가진 사람들과 일하기. Be intentional about your team.짝꿍의 조립 에너지와 시간 그리고 돈을 아꼈으나 그 돈은 위스키 잔을 사는 데 소진했다.Coherence가 정말 중요하다 또 느꼈던 포인트는, 왜 관심 있는지? 그래서 무얼 했는지? 거기서 뭘 배웠고 느꼈는지 그리고 앞으로 이어서 어떤 걸 할 계획인지?가 유기적으로, 누가 들어도 이해하기 쉽게 연결되어 있을 것. 암튼 이 교수님과는 “왜”가 너무 잘 통하다 보니 그 뒤의 대화들은 쉽게 술술 풀렸다.그리고 우리에겐 언제나 “구독 해지”의 옵션이 있다.또 하나의 큰 배움. 이번 월간 에이징 미팅에서는 어찌보면 민감하면서도 상당히 중요한 얘기들이 많이 오갔다. 논문의 양과 질, authorship, 홀로 혹은 팀으로 일하기, 팀웍에서 일의 배분 등등. 돈 주고도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또 한번 한아름 배워간다.학술적으로 너무 뿌듯했던 한 주였기 때문에 아이폰 16 블랙을 질렀다. (????)덕분에 내겐 쏘 럭셔리한 밑반찬 그릇 겟. 김치 잘 얹어 먹을게요구독하는 블로거 중 좋아하는 패션 쪽 블로거님인데, 최근 유튜브 브이로그를 시작하셨다. 채널명에 대한 설명을 읽다가 공감되고 마음에 들어서 캡쳐. 이분의 글은 항상 미적으로 inspiring하거나, informative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글 전체에 그 사람의 일에 대한 열정과 태도, 가치관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 종사하는 업계는 다르지만, 그걸 읽고 배우는 걸 나는 참 좋아한다.이런 대화를 safe space에서 대가들과 할 수 있다니 우리 학교 최고이제 커피 내리고 챕터 5 쓰러 가자!️돈 좀 쓴 한 주였는데 여러모로 커피랑 간식값이 안 든 주기도 했다. 역시 학교에 가면 맛있는 공짜 음식들이 많다.ㅋㅋㅋㅋㅋㅋㅋ일단 최선을 다해본다 흑흑그래두 나름 분위기는 좋아요날것의 기록이 항상 좋고 나다운 기록일까? 다듬는 것 자체가 문제의 본질은 아니라는 게 나의 생각이다. 위에 적힌 것처럼, 편집이라는 행위도 나답다면 역설적이게도 나를 더 잘 나타낼 수도 있다. 물론 나라는 정체성을 더 살리고 강화하는 방향이어야겠지만. (편집 여부와 상관없이 기록에서 그 사람의 분위기와 전혀 맞지 않는 인위적인 느낌을 주는 경우도 있다. 그건 나도 별로.)보기 싫으면, 보지 않으면 그만.온라인으로도 트인 할 수 있지만 그러면 상자 받아야 하고 싸서 다시 보내야 하고.. 금액도 나중에 차감되는 방식이라 나는 그냥 싹 가져가서 1) 팔고 2) 남은 금액으로 16 샀다. 그래서 600불대에 샀다는 행복한 마무리..!너어.. 진짜 너어..이날의 한 시간 넘는 대화를 세줄 요약 해보자면:2. 정량화된 허울보다 “실질적으로 뭘 배웠는지”에 중점을 두고 내실을 다지면 좋은 잡 캔디딧이 된다.미안하다.. 고멘..한 교수님을 통해 소개받은, 널싱 교수님과의 미팅은 그야말로 즐거움 그 자체였다. 지금 당장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들과 리소스들을 너무 많이 쉐어받아서 황송할 정도였고. 코웍 제안과 이 분야에 대한 비슷한 가치관의 validation 등.. 이 맛에 연구하지 싶었던.New York, NY 2023이 정갈한 일본 감성 어쩔거야미국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 사실 때 꿀팁:트레이드인 하세요! 이심도 그 자리에서 바로 옮길 수 있음. 그리고 집에 남는 기기들 가져가서 같이 하세요. 그러면 하나는 바로 가격 적용되고, 두 번째 기기부터는 애플 깊카를 발급해주는데 그것도 그냥 그 자리에서 바로 적용해줌.점점 자리를 잡아가는 집.물론 인간의 특성상 오남용될 여지가 많은 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그건 인간 만사 그렇지 않을까? 돈, 사회적 위치, 물리적인 힘 등. 나에게 주어진 것을 지혜롭게 사용하는 것의 중요함을 한번 더 깨닫는다. 소셜미디어를 과사용하는 사람도 나와 결이 맞지 않지만, 무턱대고 소셜미디어를 무서워하거나 악마화하는 것도 달갑지 않다.아무튼 이번 주도 이렇게 주간 기록을 마치며.게다가 어차피 가장 가까운 가족이 아닌 경우 사람들은 전혀 다듬어지지 않은, 야생의 날것의 모습을 보고싶어 하지도, 봤을 때 즐거워하지도 않는다. (=그걸 그렇게까지 드러낼 필요가 없다. 수요 없는 공급이랄까) 중요한 건 왜곡 없이, 적당히 깔끔하고 솔직한 방식으로, 내가 하고 싶은 걸 주체적으로 기록하는 행위라는 생각.나머지는 그냥 뭐 늘상 그랬듯 역시나.. 예쁘고 귀여운 거 찾아내기 1등 문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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