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간식도 단백질로 대체하기

3. 간식도 단백질로 대체하기시간이 있다면 바나나, 오트밀, 견과류 등을 섞어 블렌딩하면 포만감도 더 느낄 수 있어요.단백질하면 동물성 식품만 떠올리기 쉽지만, 식물성 단백질도 훌륭한 공급원이예요. 특히 소화가 예민한 분들이나 채식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식물성 단백질을 더 추천해요.아침식사에 단백질 한 가지는 꼭 넣기한끼에 고기나 두부 등 단백질 식품을 하나씩 꼭 넣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돼요.닭가슴살이나 단백질 쉐이크 같은 식품은 떠오르지만 다른 단백질 음식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는 경우도 많구요. 그래서 오늘은 일상 속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5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릴려고 해요.시간이 없을 때, 입맛이 없을 때, 식사 대신 단백질 쉐이크 한 잔도 좋은 선택이예요. 요즘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맛도 댜앙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입맛에 맞는 걸 하나쯤 구비해두면 정말 편리하게 한끼 해결할 수 있어요.많은 분들이 아침을 대충 빵 한 조각이나 커피 한 잔으로 간단하게 때우거나 아예 거르는 분들도 많죠. 하지만 아침을 거르면 점심에 폭실하거나 오후 집중력이 떨어질 수도 있어요. 무엇보다 밤새 비워진 몸에 단백질이 공급되지 않으면 근육 손실 위험도 커질 수 있어요. 그래서 간단하게라도 단백질 한 가지는 꼭 챙겨주는 게 좋아요.매일 실천하는 단백질 섭취 5가지 방법닭가슴살 100g 약 23g 단백질, 돼지 안심 100g 약 22g, 두부 반 모 약 10g, 계란 2개 약 12g식물성 단백질 식품으로는 콩, 두부, 퀴노아, 귀리, 아몬드, 호두, 해바라기씨 등이 있어요.2. 매 끼니마다 손바닥 크기만큼 단백질 넣기핵심요약 민주당 영남 지역 순회경선, '통합' 외쳤지만 일부 갈등 이재명 '영남의 큰아들' 자처…90% 얻으며 압도적 1위 김경수, 5.93% 득표…대의원 투표에선 두 자릿수 약진 김동연 "우리는 한 팀"…후보들 본선 의식 화합 행보 일부 당원들 "수박", "반성하라" 외치며 갈등도 지지자들에게 인사하는 이재명 예비후보. 연합뉴스 6·3 조기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영남권 순회 경선에서 이재명 예비후보가 90% 넘는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며 대세론을 굳혔다. 본선을 의식한 예비후보들은 민주당 험지에서 당원들의 단합을 끌어내고자 했지만 지지자들 사이에선 불협화음도 나왔다. 20일 울산광역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민주당 영남 지역(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순회 경선에서 7만3255명이 참여한 권리당원·전국대의원 투표 합산 결과 이 예비후보는 90.81%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김경수 예비후보는 5.93%를 득표해 2위, 김동연 예비후보는 3.26%로 3위를 각각 기록했다.민주당 공보국에 따르면 영남권 총 투표율은 70.88%로, 지난 대선 경선 당시(60.77%)보다 높았다. 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이번 조기 대선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행사장에는 약 5천명이 참석했다.유력한 대선 주자인 이 예비후보는 투표 결과에 대해 "아직 결과를 속단할 수 없다"면서도 "당원 여러분이 저에 대해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는 점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에서도 이 예비후보 지지세가 가장 돋보였다. 행사장에 이 예비후보가 파란색 응원봉을 머리 위로 흔들며 입장하자 당원 대다수가 일어서서 환호했다. 이후 김경수, 김동연 예비후보 입장 때도 환호성이 나왔지만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로 전환됐다.이 후보는 정견 발표에서 "경북 안동이 낳고 길러준 영남의 큰 아들"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동토에서 독립운동하듯 민주당을 지켜온 여러분이 민주당의 든든한 뿌리"라며 영남 당원들을 격려했다.경쟁 후보들에 대해선 "김동연 예비후보가 말한 '국민 개개인의 권리와 존엄이 존중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