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눈에 잠이 가득 차 감기기 직전까지 책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ajfieo 작성일25-04-21 19:37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지금도 눈에 잠이 가득 차 감기기 직전까지 책을 옆에 쌓아두고 읽는 4살 아이.혹 유치원에서 친구의 실수에 잘못 대처할까 걱정스러웠었지만그동안 우리 아이가 읽은 그레이트북스 안녕마음아 중 지금까지 가장 좋아한 3권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그레이트북스 안녕마음아를 만난지 벌써 3개월이 넘어갔다.그레이트북스 안녕 마음아의 모든 책들이 아이 정서발달을 도와주고 아이들의 관심을 잔뜩 끌고 있지만, 이 책들은 우리 4살 아이에게 각별히 사랑받는 책들이다.<난 오줌 안쌌어>아마 대부분의 4살 아이를 가진 엄마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는 책이 아닐까 ㅋㅋㅋㅋ우리 4살 아이의 요즘 최고 즐거운 놀이가 그림그리기이기 때문이다.아이의 식습관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있지만, 엄마 마음에 감정코칭도 되어주는 책이다.실수로 그림을 망쳐버린 빨강이와 그림을 그린 노랑이와의 다툼.크레파스와 종이만 있다면 무엇이든 하게 해주는 그레이트북스 안녕마음아.특히 안녕마음아 전집을 완독하고 난 이후로는 종이를 모아 안녕마음아 책을 만들겠다며, 종이를 이어 책처럼 만들기 놀이까지한다.우리 아이는 친구가 실수했을 때 집에 와서 엄마에게 시시콜콜 이야기 하는데,그리고 그림의 주인 호정이가 일어나서 벌어지는 상황. 두둥.마음을 알려주고, 마음을 보듬어주고, 어떻게 키워나갈지 아이와 양육자의 감정코칭까지 도와주는 우리집 가이드북이다.그레이트북스 안녕마음아를 만나고 정서발달을 위한 감정코칭에 큰 무게를 두고 있는데, 우리 아이도 정서발달에 큰 도움을 받았지만, 엄마인 앨리 역시 아이의 감정코칭을 위한 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다.<골고루 나라의 왕셰프>ㅋㅋㅋ그레이트북스의 많은 전집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우리가족이지만, 우리 아이의 최애는 아무래도 "안녕, 마음아"아이가 딱히 편식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입이 짧고 먹는 것을 즐기지 않아 늘 걱정이었다.더러운 이야기에 웃음이 빵빵 터지는 4살이 되어서인지 이 책은 제목만 들어도 우리 아이가 빵빵 터진다.정말 매일 한 권이상 읽고 지냈고 지금도 물론 마찬가지다.먹보 괴물들이 나타나 채소가 탈탈 털려버린 왕국의 공주가 앓아 눕게 되면서 생기는 모험이야기.우리아이의 최애중의 최애 책.창피한 일이라는 것은 알지만, 친구의 실수와 나의 실수에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지금 정서발달에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이 모험은 달콤하고 건강을 해치는 음식보다는 건강한 채소가 더 맛있는 음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고 있다.이제 안녕마음아를 만나서 해결!!지난 달 25일 이른 시간, 발트해 소국인 리투아니아의 동쪽 파브라데의 한 늪지대에서 작전 나간 미 육군 부사관과 병사 등 4명이 실종됐다.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하는 어틀랜틱 리졸브(Atlantic Resolve) 작전에 참여한 리투아니아 주둔 미 육군 제3보병사단 소속이었다.이들은 앞서 야간 작전에 투입된 곡사포 부대의 전술 차량이 늪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 전문 병력이었다. 그러나 얼마 안 돼 벨라루스와 가까운 파브라데의 숲에서 무전 연락이 끊겼다. 이들과 함께 무려 70t에 달하는 구조 차량 ‘허큘리스’ 역시 감쪽같이 사라졌다. 지난달 28일 실종된 4명의 미군 수색 현장에 투입된 미군의 구조 전문 장갑 차량인 M88 허큘리스. 실종된 미군이 애초 타고 간 구조차량과 동일하다./AP 연합뉴스 워싱턴포스트는 20일, 이들이 실종되고 난 뒤 미군 250명, 리투아니아군 160명과 폴란드 병력 50명, 에스토니아와 리투아니아의 수색견 팀 등 4개국 460여 명의 병력이 파브라데의 늪지대에서 이들 4명의 시신을 수습하기까지 1주일을 20일 자세히 소개했다.3월 25일 밤, 중사와 하사, 일병 등으로 구성된 미 구조 전문 병력 4명은 M88A2 허큘리스(Hercules) 구조 차량을 타고 숲으로 향했다. 21~28세의 청년들로, 두 사람은 결혼했고 아이들도 있었다. 허큘리스는 에이브럼스 전차 섀시에 강력한 견인 시스템을 탑재한 장갑차로, 속도는 40~48㎞에 불과했다.미국은 유럽 전역에 약 8만 명의 병력을 배치하고 있으며, 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침공한 이래 나토(NATO) 동맹국과의 훈련을 강화하고 있다.나토 국가 중에서도 러시아의 침략 가능성을 가장 경계하는 나라가 리투아니아다. 한반도 전체 면적의 3분의1(6만5300㎢)만한 영토에 인구는 264만 명밖에 안 되는 나라다. 동쪽으로는 러시아의 ‘형제국’ 같은 벨라루스와 접하고 있다.미국은 리투아니아에 약 2,000명의 미군을 순환 배치하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