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책 좋아하는 아이는 학교생활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ajfieo 작성일25-04-23 14:35 조회1회 댓글0건

본문

그리고 책 좋아하는 아이는 학교생활 전반(수행평가 주제 선정, 동아리 활동 계획 등)에 큰 도움을 받게 됩니다.하지만 꾸준히 했답니다.어려서부터 좀 어렵게 공부해 온 아이들은 학교 수학이 어려워져도 '수학은 원래 어렵지'하고 받아들입니다.가볍게 워드, 한쇼, 한셀 등의 툴을 다룰 수 있는 능력부터 동영상 제작, 요즘 많이 활용하는 미리캔버스 또는 캔바까지 배우게 돼요.→ 구글 브리스크티칭 활용하여 유튜브 또는 웹사이트 내용 요약본 받기(전혀 안 되는 것이 문제지요. *중학교 내신의 함정)→ 컴퓨터 활용 능력은 중.고등학교 내내 발표 수업, 수행평가 자료 제작 등에서 요긴하게 쓰일 겁니다.2. 독서 습관을 넘어 책 좋아하는 아이로→ 편하게 툴을 다룰 줄 알기 때문에 소요 시간이 짧습니다.아직 완전히 초등 티를 벗어내지 못했지만,절대 질리도록 시키지 않았어요.엄마인 저는 글쓰고 수업 준비도 하고 책을 읽습니다.단순히 경험을 넘어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세요.제가 힘줘서 함께했고5. 보드게임하는 가족문화→ 기왕이면 다홍치마, 능숙하게 다루는 덕분에 가독성 있고 효과적인 자료를 제작할 수 있을 겁니다.큰 아이는 코로나 시기 공백이 존재해서 아쉽긴 하지만 그럼에도 졸업할 때 자격증이 4개가 되더군요.'초등시절 하길 잘했다'큰 아이는 초등 6학년부터 선행학습을 시작했습니다.공부 습관없이 중학생이 되었으면 어쩔뻔 했나 아찔합니다.→ 검색보다 챗 GPT 활용한 맞춤 답변 받기책 읽는 아이는 어떤 경우에라도 눈에 띕니다.순둥순둥 말 잘 듣던 아이들이 중학생 되면 자기만의 생각이 커지면서 부모 말 대신 자기 생각대로 움직이게 되죠. (이 과정을 기특하게 여기지 않고 반항이라고 표현되기도 합니다)안에 무언가를 채우는 것보다 아이의 공간을 넓게 만들어주세요.양치를 매일 하다가 안 하면 찜찜하고 개운하지 못한 것처럼,이런 맥락에서 책요일이 나온 것이지요.교육이라고 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저는 아이들과 보드게임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아이가 행복하거든요학교에서 책을 준비해오지 않는 아이들이 많아서인지 전자책을 권한다고 하십니다.자료 검색, 요약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자기만의 언어로 바꿔내는 능력이 필요합니다.3. 도전감 있는 수학 공부심화 수준 (또는 도전감 있는 과제) 공부를 시키는 대신 연산은 되도록 시키지 않았습니다.제가 먼저 많이 읽으려고 노력했고, 특히 아이가 읽는 책은 최대한 같이 읽었습니다.저는 초등 시기를 아이의 그릇을 넓히기 위해 노력했고 (성과는 모르겠지만) 그 자체로 만족합니다.아이들은 각자의 숙제와 매일 공부를 합니다.저희 아이들은 그렇게 키웠답니다.챙길 것이 많지요?'책 읽는 시간은 즐겁고 재미있어'가 가능하도록 하려고 노력했어요.금요일은 책요일로 만들고,아이들은 AI가 인류를 뛰어넘는 시대에 살아야 하는 만큼 적극 활용할 줄 알아야 할 것 같아요.벌써부터 보이네요.수학 공부, 연산과 단원 평가만 대비하는 수준에 머물지 마세요.그것이 무엇인지 나눌게요현직 고등교사, 중등맘이 뽑은욕심이 많습니다고등학교 지필평가잘 보고 (탄탄하게 내신 준비하는 방법,지필 서논술형 공부법),물론 이 정도로 느낄 수 있도록 완전히 습관이 되는 것이 중요하지요.그러니 새롭게 학습에 집중하기 보다 하던 것도 때려치우는 시기가 중학생 때입니다.그 전에는 늘1학교 수업 →2학기 중 복습교재로 최고수준 →3학기 중 학교 수학을 내려놓고HME 기출문제로 한달간 공부→4방학에 복습교재로 최상위수학 마무리 하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두 아이 모두 학교 방과후 수업으로 컴퓨터 수업은 빠지지 않고 참여합니다.제 큰그림은 '초등에서의 성과는 생각하지 않는다' 였습니다.현재 큰 아이 학교에서는 진로독서 시간이 주어집니다.질리도록 시키기보다는수학적 사고력과 과제 집착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전감 있는 수학 공부를 시켜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