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11일 전까지는 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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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작성일25-05-07 11:42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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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 11일 전까지는 단일 '후보등록' 11일 전까지는 단일화 돼야김문수, 경선때부터 자칭 '김덕수'…국민에 약속단일화 룰, 당에 일임할 것…상식 믿는다"尹이 한덕수 출마하라 했다"? 아예 사실 아냐■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1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이정현 (한덕수 캠프 대변인, 전 새누리당 대표)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후보 간의 단일화 논의. 과연 어떻게 진행되는 걸까요? 성사가 되긴 되는 걸까요? 충돌이 극에 달한 국민의힘 상황을 바라보는 한덕수 후보의 심경은 어떨까요? 어제 하루 진통 끝에 김문수 후보가 오늘 저녁 6시 한덕수 후보를 만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이 발표가 나온 것도 어젯밤 11시 넘어서입니다. 대체 어떤 이야기가 오간 건지 또 오늘 어떤 이야기가 오갈 건지 이분과 함께 짚어보죠. 한덕수 후보 캠프의 대변인을 맡고 계세요. 이정현 전 홍보수석이 여기 대변인 가셨네요. 이정현 대변인님 나와 계십니까?◆ 이정현> 네, 안녕하십니까? 이정현입니다.◇ 김현정> 안녕하십니까? 아니, 그러니까 오늘 오후 6시에 두 후보가 만나기로 결정이 된 거죠?◆ 이정현> 네, 결정됐습니다.◇ 김현정> 어젯밤 11시 넘어서 발표가 돼서 그야말로 전격적으로 성사가 된 건데 사실 전날 한덕수 후보가 김문수 후보한테 만나자고 세 번 말했을 때는 이 시원한 답이 나오지 않았다. 이렇게 제가 알고 있었는데 어제 어떻게 전격적으로 성사가 된 건가요?◆ 이정현> 경선 당일날 후보로 확정된 날도 전화로 빨리 만나자, 그렇게 했고 김 후보님께서도 "네"라고 분명하게 하셨고. 또 5일날 봉축식에서도 서로 이렇게 마주칠 때마다 한 세 번 정도 진지하게 말씀을 하셨고 또 그때도 "네"하셨었고. 그리고 나서 경북, 대구 쪽에 내려가셨다가 어젯밤에 늦게 오신 것 같습니다.◇ 김현정> 김문수 후보.◆ 이정현> 김 후보님. 네, 늦게 오시면서 어쨌든 그런 뵙자고 하는 것에 대한 답을 주신 것으로 그렇게 압니다. 그래서 늦게나마 어쨌든 이렇게 뵐 수 있다는 게 저는 굉장히 진전이고 다행이라고 봅니다.◇ 김현정> 그러면 김문수 후보가 한덕수 후보한테 직접 전화를 하신 건가요?◆ 이정현> 예, 직접 했습니다.◇ 김현정> 직접.◆ 이정현> 왜냐하면 제안할 때도 우리 후보가 직접 하셨고 또 답을 주신 우리 김 후보님께서도 직접 이렇게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현정>'후보등록' 11일 전까지는 단일화 돼야김문수, 경선때부터 자칭 '김덕수'…국민에 약속단일화 룰, 당에 일임할 것…상식 믿는다"尹이 한덕수 출마하라 했다"? 아예 사실 아냐■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1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이정현 (한덕수 캠프 대변인, 전 새누리당 대표)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후보 간의 단일화 논의. 과연 어떻게 진행되는 걸까요? 성사가 되긴 되는 걸까요? 충돌이 극에 달한 국민의힘 상황을 바라보는 한덕수 후보의 심경은 어떨까요? 어제 하루 진통 끝에 김문수 후보가 오늘 저녁 6시 한덕수 후보를 만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이 발표가 나온 것도 어젯밤 11시 넘어서입니다. 대체 어떤 이야기가 오간 건지 또 오늘 어떤 이야기가 오갈 건지 이분과 함께 짚어보죠. 한덕수 후보 캠프의 대변인을 맡고 계세요. 이정현 전 홍보수석이 여기 대변인 가셨네요. 이정현 대변인님 나와 계십니까?◆ 이정현> 네, 안녕하십니까? 이정현입니다.◇ 김현정> 안녕하십니까? 아니, 그러니까 오늘 오후 6시에 두 후보가 만나기로 결정이 된 거죠?◆ 이정현> 네, 결정됐습니다.◇ 김현정> 어젯밤 11시 넘어서 발표가 돼서 그야말로 전격적으로 성사가 된 건데 사실 전날 한덕수 후보가 김문수 후보한테 만나자고 세 번 말했을 때는 이 시원한 답이 나오지 않았다. 이렇게 제가 알고 있었는데 어제 어떻게 전격적으로 성사가 된 건가요?◆ 이정현> 경선 당일날 후보로 확정된 날도 전화로 빨리 만나자, 그렇게 했고 김 후보님께서도 "네"라고 분명하게 하셨고. 또 5일날 봉축식에서도 서로 이렇게 마주칠 때마다 한 세 번 정도 진지하게 말씀을 하셨고 또 그때도 "네"하셨었고. 그리고 나서 경북, 대구 쪽에 내려가셨다가 어젯밤에 늦게 오신 것 같습니다.◇ 김현정> 김문수 후보.◆ 이정현> 김 후보님. 네, 늦게 오시면서 어쨌든 그런 뵙자고 하는 것에 대한 답을 주신 것으로 그렇게 압니다. 그래서 늦게나마 어쨌든 이렇게 뵐 수 있다는 게 저는 굉장히 진전이고 다행이라고 봅니다.◇ 김현정> 그러면 김문수 후보가 한덕수 '후보등록' 11일 전까지는 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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